시모에 독박육아 맡기고 셋째 욕심, 오은영 “육아 중심=부모” 일침(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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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육아를 할머니에게 맡긴 금쪽이 부모가 셋째 욕심을 내비쳤다.
아이들 이야기에 미소를 짓던 금쪽이 부모는 셋째 욕심을 드러내면서도 "우리는 믿는 게 어머니밖에 없다. 봐줄 사람이 없다"라고 죄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서운한 마음에 금쪽이 할머니는 분가 이야기를 꺼냈고, 금쪽이 엄마는 계속해서 시어머니와 살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며 "아이가 또 한 명 늘어날 수 있으니까"라고 장난처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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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두 아이 육아를 할머니에게 맡긴 금쪽이 부모가 셋째 욕심을 내비쳤다.
11월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4세 금쪽이가 떼쓰는 이유가 공개 됐다.
4세 금쪽이와 6개월 딸을 재운 후 금쪽이 부모는 오붓하게 앉아 술잔을 기울였다. 아이들 이야기에 미소를 짓던 금쪽이 부모는 셋째 욕심을 드러내면서도 “우리는 믿는 게 어머니밖에 없다. 봐줄 사람이 없다”라고 죄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금쪽이 엄마는 어린 시절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해 아이들에게 어떻게 사랑을 줘야할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오은영은 “누구나 부모한테 사랑을 받길 원한다. 당연한 요구인데 이걸 못 채운 사람들이 결핍이 생긴다”라며 금쪽이 엄마에게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판타지 같다고 분석하며,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몇 배의 노력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모처럼 외식을 나온 금쪽이네는 아이가 혼자 먹기를 바라는 엄마와, 아직은 챙겨주고 싶은 할머니의 양육 태도가 엇갈렸다. 서운한 마음에 금쪽이 할머니는 분가 이야기를 꺼냈고, 금쪽이 엄마는 계속해서 시어머니와 살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며 “아이가 또 한 명 늘어날 수 있으니까”라고 장난처럼 말했다.
할머니는 “내가 안 보면?”이라고 물었고, 금쪽이 엄마는 생각이 있어도 마음을 접을 것이라고 답했다. 스스로 육아할 생각이 없는 금쪽이 엄마의 모습에 오은영은 육아의 중심은 부모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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