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이광수 음주운전 걱정 “술빵 먹어도 되나?”(콩콩팥팥)[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1. 1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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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운전 중 술빵을 먹은 이광수에 음주운전을 걱정했다.

이날 밭으로 가면서 운전대를 잡은 이광수는 김기방이 집에서 챙겨온 술빵을 먹었다.

한참 맛있게 먹는 도중, 도경수는 돌연 "술빵 운전이랑 상관 없겠죠? 막걸리를 넣어서 만드는 것 아니냐"고 합리적 의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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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캡처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운전 중 술빵을 먹은 이광수에 음주운전을 걱정했다.

11월 10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5회에서는 절친 4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좌충우돌 500평 밭농사 도전기가 이어졌다.

이날 밭으로 가면서 운전대를 잡은 이광수는 김기방이 집에서 챙겨온 술빵을 먹었다. 한참 맛있게 먹는 도중, 도경수는 돌연 "술빵 운전이랑 상관 없겠죠? 막걸리를 넣어서 만드는 것 아니냐"고 합리적 의심을 했다.

잠시 멈칫한 이광수는 "술빵 길에서도 팔지 않냐. 차에서 옛날에 막 고속도로 길 막히면 팔고 그랬다"고 과거의 경험을 떠올렸다.

정확한 정보를 위해 김우빈과 김기방은 검색을 해보기로 했고, 곧 결과를 찾은 김기방은 "크림빵, 배 맛 아이스크림, 구강 청결제가 수치가 가장 올라간다. (술빵은) 임산부도 먹어도 된단다. 안심해도 된다"고 모두에게 알려 안심시켰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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