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사연있는 눈? 나이 먹어서 그래”(백반기행)

배효주 2023. 11. 11.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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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이 사연있는 눈매를 두고 "나이 먹어서 그렇다"며 '셀프 디스'했다.

11월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손호준이 출연해 먹방을 펼쳤다.

손호준은 12월 방영하는 TV조선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서 장나라와 다시 한 번 부부로 분해, '고백부부'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손호준 씨 눈이 처졌다"고 그의 사연있는 눈매를 언급했고, 손호준은 "나이 먹어서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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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뉴스엔 배효주 기자]

손호준이 사연있는 눈매를 두고 "나이 먹어서 그렇다"며 '셀프 디스'했다.

11월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손호준이 출연해 먹방을 펼쳤다.

손호준은 12월 방영하는 TV조선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서 장나라와 다시 한 번 부부로 분해, '고백부부'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이에 대해 손호준은 "장나라 선배와 한창 촬영하고 있다"며 "무거운 드라마지만 스릴도 있다. 누가 범인일지 추리하는 재미가 있고, 애잔한 가족의 모습도 있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분위기가 무겁다. 좀 많이 운다"고 첨언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손호준 씨 눈이 처졌다"고 그의 사연있는 눈매를 언급했고, 손호준은 "나이 먹어서 그렇다"고 답했다.(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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