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은밀한 취미 공개…"라멘 맛집 100곳 이상 찾아가"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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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의 은밀한 취미가 공개됐다.
하석진은 "10년을 혼자 살다 보니까 취미나 이런 것도 혼자 할 수 있는 걸로 방향이 바뀌더라. 어디 가서 얘기 못하는 은밀한 취미 중 하나다"라며 "언제든 위치는 바뀔 수 있다"라고 털어놨다.
모두가 궁금해 한 가운데 밝혀진 하석진의 취미는 라멘집 탐방이었다.
하석진은 "라멘만 먹으러 군산에 간 적도 있다. 파리, 방콕, LA, 뉴욕에서 먹어본 적 있을 정도로 그 메뉴를 좋아하는 거다. 제 은밀한 취미"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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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하석진의 은밀한 취미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하석진이 3년만에 컴백, 혼자 사는 일상을 선보였다.
특히 하석진이 취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바쁘게 향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먼 길을 달려 도착한 곳은 경기도 안양이었다.
하석진은 "10년을 혼자 살다 보니까 취미나 이런 것도 혼자 할 수 있는 걸로 방향이 바뀌더라. 어디 가서 얘기 못하는 은밀한 취미 중 하나다"라며 "언제든 위치는 바뀔 수 있다"라고 털어놨다.
모두가 궁금해 한 가운데 밝혀진 하석진의 취미는 라멘집 탐방이었다. 그는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라멘집이다. 제가 좋아하기도 하고 혼자서도 눈치 안 보고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라면이다"라고 알렸다.
아울러 "제가 오랜 시간동안 빠져서 여러 지역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먹는 게 취미다"라면서 "방문한 식당만 100곳이 넘는다. 맛있다고 소문난 곳은 90% 이상 간 것 같다"라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하석진은 "라멘만 먹으러 군산에 간 적도 있다. 파리, 방콕, LA, 뉴욕에서 먹어본 적 있을 정도로 그 메뉴를 좋아하는 거다. 제 은밀한 취미"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날 방문한 곳은 마침 브레이크 타임이라 대기를 해야 했다. 하석진은 대기 1번으로 등록한 뒤 시간이 되자마자 신나게 입장해 웃음을 줬다.
기다림 끝에 라멘이 나왔다. 하석진은 "우와~"라고 감탄하며 맛깔스러운 음식 사진부터 정성스럽게 찍었다. 곧바로 전현무에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 쿤스트까지 무지개 회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이 이어졌다.
하석진은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았다. "예술이다"라는 말과 함께 야무지게 면치기를 하는 모습이 연신 부러움을 샀다. 그는 환상적인 맛이라며 "설렘과 궁금함이 입에 그대로 전달된다"라는 등 남다른 표현을 써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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