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춘, 개인 첫 홀인원…코리안투어 역대 2번째 최고령 홀인원 [KPGA]

강명주 기자 2023. 11. 11. 0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3시즌 마지막 대회인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PGA 코리안투어 2023시즌 16번째 홀인원인 동시에 KPGA 코리안투어 역대 2번째 최고령 홀인원 기록이다.

이어 황인춘은 "KPGA 코리안투어 첫 홀인원이라 정말 기분이 좋다. 오늘 홀인원으로 남은 이틀도 기분 좋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3시즌 최종전 LG시그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황인춘 프로가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9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3시즌 마지막 대회인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황인춘(49)은 둘째 날 2라운드 13번홀(파3.194야드)에서 개인 통산 첫 번째 홀인원을 터트렸다.



 



KPGA 코리안투어 2023시즌 16번째 홀인원인 동시에 KPGA 코리안투어 역대 2번째 최고령 홀인원 기록이다.



 



황인춘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에서 180m 정도를 보고 4번 아이언으로 가볍게 쳤다. 공이 예쁘게 날아가다가 핀 앞쪽 그린에 구르더니 사라졌다. 캐디가 공이 들어가는 소리를 들었다고 해서 홀인원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황인춘은 "KPGA 코리안투어 첫 홀인원이라 정말 기분이 좋다. 오늘 홀인원으로 남은 이틀도 기분 좋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