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구·경북(11일,토)…아침 영하권, 낮 최고 14도 '쌀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10도 안팎에 머물러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4도, 김천 -3도, 안동 -2도, 대구 1도, 울진 3도, 포항 4도로 전날보다 10도 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8도, 김천 9도, 안동 10도, 대구·울진 12도, 포항 13도, 경주 14도로 2~3도 가량 낮겠다.
대구기상청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져 당분간 평년(최저 -1~9도, 최고 13~17도)보다 2~7도 가량 낮겠다"고 예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10도 안팎에 머물러 쌀쌀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4도, 김천 -3도, 안동 -2도, 대구 1도, 울진 3도, 포항 4도로 전날보다 10도 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8도, 김천 9도, 안동 10도, 대구·울진 12도, 포항 13도, 경주 14도로 2~3도 가량 낮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1~3.5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져 당분간 평년(최저 -1~9도, 최고 13~17도)보다 2~7도 가량 낮겠다"고 예보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