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탈출' 엄기준, "이준이 찾아올 사람은 나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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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이 이준이 돌아올 곳은 자신 곁이라고 확신했다.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는 민도혁의 도주를 돕는 한모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모네는 민도혁의 도주를 도왔다.
이에 케이는 "아니야 그냥 내버려두어. 어차피 독 안에 든 쥐. 민도혁이 찾아올 사람은 이 매튜형뿐이다"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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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엄기준이 이준이 돌아올 곳은 자신 곁이라고 확신했다.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는 민도혁의 도주를 돕는 한모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모네는 민도혁의 도주를 도왔다. 그리고 이는 곧바로 케이에게 전해졌다.
이에 케이는 "그 년도 방다미랑 같이 5년 전에 죽여버렸어야 했어. 그랬다면 양진모가 쓸데없이 모네 딸을 살려두지 않았었겠지"라고 자신의 과거를 후회했다.
이어 그는 두비서에게 "아버지는?"이라고 물었다. 이에 구비서는 "누구 말씀이냐?"라고 되물었다.
케이는 "왜 그래 구비서? 아버지라고 한번 불러줬다고 진짜 내 아버지라도 된 줄 아는 거야?"라며 그를 무안하게 만들었다.
구비서는 "회장님은 심장에 무리가 와서 현재 회복 중이다. 민도혁부터 찾아보겠다"라고 했다.
이에 케이는 "아니야 그냥 내버려두어. 어차피 독 안에 든 쥐. 민도혁이 찾아올 사람은 이 매튜형뿐이다"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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