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나비' 김흥국, 막걸리 광고 모델 소원성취
윤기백 2023. 11. 11. 0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랑나비' 김흥국이 간절히 바라온 막걸리 광고 모델의 꿈을 이뤘다.
김흥국은 그동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진들에게 '끝나고 막걸리 한잔 하러 가자'는 멘트를 전하며 막걸리와 친근한 이미지를 키워왔다.
그런 그가 '새마을 막걸리'의 모델로 나서면서 오래 품은 소원을 풀게 됐다.
김흥국은 "막걸리 광고가 언제 들어오나 내심 기다렸는데, 경북 예천의 토속 막걸리 업체에서 연락이 와서 계약했다. 드디어 막걸리 광고 모델 소원을 풀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호랑나비’ 김흥국이 간절히 바라온 막걸리 광고 모델의 꿈을 이뤘다.
김흥국은 그동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진들에게 ‘끝나고 막걸리 한잔 하러 가자’는 멘트를 전하며 막걸리와 친근한 이미지를 키워왔다. 그런 그가 ‘새마을 막걸리’의 모델로 나서면서 오래 품은 소원을 풀게 됐다.
김흥국은 “막걸리 광고가 언제 들어오나 내심 기다렸는데, 경북 예천의 토속 막걸리 업체에서 연락이 와서 계약했다. 드디어 막걸리 광고 모델 소원을 풀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향후 해병대 술인 ‘팔각모 사나이술’도 기대한다”고 남다른 의욕을 보였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드래곤 "온몸 제모? 지금이라도 경찰에 다리털 제공하겠다"
- [단독]김주현 한마디에…‘공매도 전면금지’ 논의 급물살
- "가짜 아닌 찐재벌" 대림 총수일가 4세 이주영 패션[누구템]
- 피해 여성만 21명…마약 탄 전자담배로 정신 잃게 한 뒤 성폭행
- "전청조, 한국 재벌들보다 돈 많아"...남현희 녹취 들어보니
- 회사 지원금 '0원'…"그래도 유튜브 구독자 195만명 됐죠” [콘텐츠유니버스]
- 반려견 대변 치우다 택시가 ‘쾅’…견주 “병원비 많다고 소송”
- 한국시리즈 지배하는 '오지배' 오지환, 역전드라마 주인공
- 부산시 고위간부, 음주운전 사고 뒤 커터칼로 시민 위협
- '녹색 여권' 역사 속으로…차세대 '남색 여권'만 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