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한강뷰 집서 나체(?) 기상.."어디까지 안 입은 거야?"[나혼산][별별TV]

김지은 기자 2023. 11. 1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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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석진이 반나체 상태로 럭셔리 한강뷰 기상을 맞이해 눈길을 모았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년 만에 돌아온 하석진 하루 루틴과 박나래의 월동 준비 현장이 공개됐다.

하석진은 "3년 전에 비해 전자제품이 조금 더 늘어난 것 같고, 거의 달라진 게 없다"며 "감성템들이 늘어나고 있다. 커피 제조기라든가 향유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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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배우 하석진이 반나체 상태로 럭셔리 한강뷰 기상을 맞이해 눈길을 모았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년 만에 돌아온 하석진 하루 루틴과 박나래의 월동 준비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석진은 속옷만 입은 채 잠에서 깨어나 주섬주섬 옷을 집어 들었다. 그러던 중 하석진의 속옷이 이불에 절묘하게 가려지면서 나체 상태처럼 연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멍하게 앉아 한강뷰를 감상하다 이내 이불을 정리하고 거실로 나섰다.

이후 채광 좋은 한강 뷰 거실이 공개되자 무지개회원들은 일동 감탄했다. 하석진은 "3년 전에 비해 전자제품이 조금 더 늘어난 것 같고, 거의 달라진 게 없다"며 "감성템들이 늘어나고 있다. 커피 제조기라든가 향유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가 "멘트가 올드하다. 커피 메이커를 누가 제조기라고 하냐"고 지적하자, 하석진은 "왜 꼭 영어를 써야하냐. 사대주의냐"며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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