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대' 주얼리 걸친 공효진, 드레스는 '52만원'…"감각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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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여전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공효진은 검은색 벨벳 드레스에 스틸레토 힐 부츠를 신고 등장했다.
공효진은 '피아제'의 화려한 다이아몬드 장식의 반지와 팔찌, 시계를 착용했다.
공효진은 드레스의 소매를 걷어 답답한 느낌을 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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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여전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8일 공효진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스위스 명품 브랜드 '피아제'의 '라임라이트 갈라' 5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공효진은 검은색 벨벳 드레스에 스틸레토 힐 부츠를 신고 등장했다. 공효진은 허벅지 위로 파인 스커트 슬릿 사이로 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내 아찔함을 더했다.
공효진은 '피아제'의 화려한 다이아몬드 장식의 반지와 팔찌, 시계를 착용했다. 시계 가격만 무려 1억500만원이다. 공효진은 드레스의 소매를 걷어 답답한 느낌을 덜어냈다.
올림머리를 한 공효진은 광대를 불그스름하게 연출한 메이크업으로 동안 미모를 강조했다. 여기에 공효진은 체인 길이가 다른 목걸이를 레이어드 하고 후프 이어링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이날 공효진이 착용한 의상은 '렉토' 제품이다. 가격은 52만8000원이다. 렉토 모델은 드레스의 볼드한 라운드 네크리스를 여러 개 매치해 단조로운 드레스를 화려하게 연출했다.
모델은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길이의 싸이하이 부츠를 신고 다리를 감췄다. 벨벳과 비슷한 스웨이드 소재의 부츠를 신어, 마치 한 의상을 입은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에서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공효진은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차기작으로 정했다.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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