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데블스플랜' 2억 5천 상금 질문에 "숫자로 된 트로피" ('나혼산')

이지현 2023. 11. 1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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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석진이 '데블스 플랜' 우승 상금에 대해 언급했다.

박나래는 "기사 봤다. 우승 상금 2억 5000만 원을 받았더라"라면서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에서 우승한 근황을 언급했다.

한편 하석진이 우승한 '데블스 플랜'은 변호사, 의사, 과학 유튜버, 프로 게이머,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의 12인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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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하석진이 '데블스 플랜' 우승 상금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라멘 러버' 하석진의 은밀한 취미 생활이 공개된다.

이날 하석진은 3년 만에 '나혼산'을 찾았다. 박나래는 "기사 봤다. 우승 상금 2억 5000만 원을 받았더라"라면서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에서 우승한 근황을 언급했다.

이에 절친인 전현무는 "그 이후 묘하게 연락이 안되더라. 내가 뭘 사 달라고 하겠냐"라며 농담을 던졌다. 기안84가 "상금 받은 걸로 뭐했냐"고 묻자, 하석진은 "(우승 상금이) 돈 같지 않고 숫자로 된 트로피 같아서"라고 털어놔 무지개 회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코드 쿤스트는 "처음 들어 보는 표현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하석진이 우승한 '데블스 플랜'은 변호사, 의사, 과학 유튜버, 프로 게이머,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의 12인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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