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시리아 단체 타격...헤즈볼라 "대원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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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남부 도시 에일라트에 드론 공격을 감행한 시리아의 무장단체를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IDF)은 현지시간 10일 성명에서 "시리아 정권은 영토 내에서 벌어지는 모든 테러리스트의 활동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며 "이스라엘을 겨냥한 어떤 시도에도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는 이날 이스라엘군의 시리아 공격으로 대원 7명이 숨졌다고 밝혔다고 알자지라 방송 등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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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남부 도시 에일라트에 드론 공격을 감행한 시리아의 무장단체를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IDF)은 현지시간 10일 성명에서 "시리아 정권은 영토 내에서 벌어지는 모든 테러리스트의 활동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며 "이스라엘을 겨냥한 어떤 시도에도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는 이날 이스라엘군의 시리아 공격으로 대원 7명이 숨졌다고 밝혔다고 알자지라 방송 등이 전했습니다.
이어 지난달 이스라엘과 무력 충돌이 시작된 이래 숨진 헤즈볼라 대원이 총 68명으로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영주 (yj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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