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람 대체할 수 있을까"…채널톡, '넥스트 CX 세미나' 개최

김태현 기자 2023. 11. 1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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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의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상담 효율화를 고민하는 기업 100여 곳을 초청해 '넥스트 CX(고객경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AI 기술의 고도화로 CX 시장은 다시 한번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며 "업계 전문가들이 전하는 CX 트렌드와 사례 공유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상담 효율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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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코퍼레이션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의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상담 효율화를 고민하는 기업 100여 곳을 초청해 '넥스트 CX(고객경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서비스(CS) 산업 전반의 현황을 조명하고 CX팀이 단순 고객 응대를 넘어 기업의 매출과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2월 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채널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진행된다. CX 및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을 초청해 'Next CX, AI가 사람을 대체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강연 및 패널토크를 진행한다.

첫 번째 순서로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가 CX 시장의 변화와 AI 기술 고도화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진 3자 패널토론에서는 허대건 유베이스 전 대표, 박현정 효성 ITX 전 신사업팀 부장이 참여해 다가올 CX 트렌드와 문화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AI 기술의 고도화로 CX 시장은 다시 한번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며 "업계 전문가들이 전하는 CX 트렌드와 사례 공유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상담 효율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채널톡은 채팅·챗봇·이메일 상담,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 팀 메신저, AI 인터넷 전화 기능 등을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전 세계 22개국 15만여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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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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