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혼' 이상엽 "상견례 때 숍 다녀왔다…무슨 말 했는지도 기억 안 나"('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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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배우 이상엽이 예비 신부와의 첫 만남을 고백했다.
또한 내년 3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이상엽은 "사랑하니까 결혼을 하는 거다"라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상엽은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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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이상엽이 예비 신부와의 첫 만남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2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MC로는 가수 장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SNS 팔로워수 194만명의 '여심 스틸러' 배우 이상엽이 신입 편셰프로 출연했다. 이상엽은 등장부터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눈빛이다" "사슴 눈빛이다. 촉촉하고 사연 있어 보인다"며 극찬을 받았다. 이상엽은 "영광이다"라며 수줍게 말했다.
또한 내년 3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이상엽은 "사랑하니까 결혼을 하는 거다"라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첫 만남에 대해 "어느 날 우리가 봤을 때 자연스럽게 맛있게 밥을 먹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영화도 보고 자연스럽게 식장을 보러 갔다"면서 "기억이 나는 게 처음 만난 자리에서 식사를 하다 눈이 마주쳤다. 그 얼굴이 아직까지도 기억이 난다. 눈이 동그랗게 저를 쳐다보는데 그 얼굴이 계속해서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애칭을 묻는 질문에는 "제가 '귀여워'라는 말을 많이 한다"며 특별한 애칭은 없다고 밝혔다. 또 "부모님이 좋아해 주셨다. 많이 기다리셨다"면서 "예비 장모님, 장인어른을 만났을 때는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첫 만남에 샵을 다녀오고 헤어, 메이크업을 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상엽은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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