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예비신부 애칭은 '귀여워'…"행복하도록 내가 열심히 할 것" [편스토랑]

강다윤 기자 2023. 11. 1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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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상엽이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200회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내년 3월 결혼을 앞둔 신입 편셰프 이상엽이 출격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이날 이상엽은 예비신부의 애칭을 묻자 "참 많이 하는 말이 있다. '귀여워'라는 말을 참 많이 한다"며 애정 가득한 목소리로 "귀여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해는 "어? 다른 애칭 없이 그냥?"이라며 입가를 가리고 웃었다. 붐 또한 고개를 숙였고, 한해는 테이블을 탕탕 내려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붐은 예비신랑 이상엽에게 "많은 축복 속에서, 주변에서 많이 축하해 주실 텐데 지금 많이 떨려하는 '귀여워' 님께 한 말씀 좀 부탁드린다"라고 권하기도 했다.

그러자 이상엽은 "아런 이야기를 둘이 굉장히 많이 한다. 우리가 평생 멋진 팀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내가 열심히 하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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