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명진, ‘웰컴투 삼달리’ 차은우 역 출연···지창욱•신혜선과 호흡

손봉석 기자 2023. 11. 1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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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명진. 클로버컴퍼니



배우 배명진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에 출연한다고 10일 전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극 중 배명진은 제주 기상청의 관측관이자 독수리 오형제 중 가장 순둥순둥하고 유한 매력이 있으며 유일한 유부남인 ‘차은우’ 역을 맡았다.

다수의 연극, 뮤지컬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내공을 쌓아온 배명진은 영화 ‘샤크: 더 비기닝’에 이어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와 최근 Disney+ ‘최악의악’에 출연해 카리스마는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배우 배명진 클로버컴퍼니



배명진이 출연하는 ‘웰컴투 삼달리’는 오는 12월 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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