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BTS 군 복무에 "흙 묻은 군복입은 모습이 최고 공익"

정다예 2023. 11. 10. 23: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의 군 복무와 관련해 "흙 묻은 군복을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최고의 공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장관은 오늘(1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방탄소년단멤버 제이홉이 최근 군 행사 사회자로 검토되다가 취소된 것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신 장관은 "BTS 같은 굉장히 유명한 K팝 가수는 빌보드 차트 1등을 하는 것보다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진정한 국격이고 국위선양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신원식 #BTS #군복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