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미’ 영기 “어머니가 올해 66세, 고생 많이 하셔서 속상”
손봉석 기자 2023. 11. 10. 23:03
가수 영기가 ‘헬프미’ 첫 방송부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영기는 10일 오전 9시 첫 방송된 JTBC ‘헬프미’에 출연, 프로그램의 공식 구조요원으로서 능숙한 진행력을 선보였다.
첫 방송에서 영기는 무병장수를 위한 여러 건강 상식들을 알아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기는 나이가 들수록 노화와 질병을 걱정하는 출연진에 공감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영기는 “어머니가 올해 66세신데,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셔서 속상하다”라며 가족의 건강을 걱정하는 솔직한 면모로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는가 하면, 전문의들이 펼치는 강의에 집중해 핵심만 짚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 영기는 가속노화 의심 증상을 함께 알아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소에 나섰고, 항산화력을 높여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도 챙기는 등 공식 구조요원으로서 대활약을 펼쳤다.
JTBC ‘헬프미’에서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끈 영기는 앞으로도 여려 방송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 활약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반성문 소용無, ‘3아웃’ 박상민도 집유인데 김호중은 실형··· ‘괘씸죄’ 통했다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전문] 홍석천 송재림 애도 “형 노릇 못해 미안해”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
- [전문] 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 동문도 있다”
- 홍현희, ♥제이쓴과 결혼하길 잘했네 “인생 완전 달라져” (백반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