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경기 끝낸 투수 이정용과 하이파이브

조성우 2023. 11. 1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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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조성우 기자 = 10일 오후 경기 수원시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3차전 LG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LG 염경엽 감독이 kt에 8-7 승리를 거둔 뒤 이정용 등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3.11.10. xconfi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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