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포스테코글루 감독 10월에도 '이 달의 감독상' 세 달 연속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세 달 연속 이 달의 감독상을 수 상했다.
이것으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8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로 이 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1992년 출범한 EPL 역사상 이 달의 감독상을 세 달 연속 받은 인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비롯해 안토네오 콘테(당시 첼시), 펩 과르디올라(맨시티), 위르겐 클롭(리버풀) 밖에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세 달 연속 이 달의 감독상을 수 상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10일 '10월 이 달의 감독'을 발표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주인공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0월 한 달 동안 리버풀, 루턴 타운, 풀럼, 크리스탈팰리스와 맞붙어 모두 승리했다. 이같은 활약에 EPL은 또 다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상을 줄 수 밖에 없었다.
이것으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8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로 이 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 달의 감독 최다 수상자가 됐다.
1992년 출범한 EPL 역사상 이 달의 감독상을 세 달 연속 받은 인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비롯해 안토네오 콘테(당시 첼시), 펩 과르디올라(맨시티), 위르겐 클롭(리버풀) 밖에 없다.
현재 토트넘은 8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리그 2위에 올라있다. 다만 지난 6일 열린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2명이 퇴장당하고 2명이 다치는 가운데 1대4로 지며 상승세가 다소 꺾였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치소서 사기꾼에 사기 친 전청조..“우릴 속일 정도였는데 오죽하겠나” (실화탐사대)
- 전청조, 극단 선택 시도 했나..‘궁금한Y’ PD “멍+목 상처 있지만 우리가 판단할 수 없어”
- ‘하희라♥’ 최수종 “딸, 험난한 세상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
- '17세' 정동원 “현재 키 174cm, 목표는 180cm..요즘 임영웅과 자주 만나”
- '엄정화 조카' 엄지온, 걸그룹 데뷔해도 될 '노래 실력'…너무 비장해 윤혜진은 웃참 중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