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전 내준 이강철 감독 “좋은 경기 했지만 승운이 상대에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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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이 3차전을 돌아봤다.
KT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이 참 좋은 경기를 했는데 승운이 LG 쪽으로 갔다"고 3차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9회말 퇴장을 당한 이강철 감독은 "내가 실수해서 퇴장을 당하게 됐다"고 짧게 반응했다.
이강철 감독은 "타선은 전체적으로 살아나는 경향이 있다"며 "앞으로 이상동을 필승조로 쓸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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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기)=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이강철 감독이 3차전을 돌아봤다.
KT 위즈는 11월 10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KT는 7-8 역전패를 당했고 리드를 내줬다.
KT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이 참 좋은 경기를 했는데 승운이 LG 쪽으로 갔다"고 3차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9회말 퇴장을 당한 이강철 감독은 "내가 실수해서 퇴장을 당하게 됐다"고 짧게 반응했다.
이강철 감독은 "타선은 전체적으로 살아나는 경향이 있다"며 "앞으로 이상동을 필승조로 쓸 것이다"고 밝혔다.
이강철 감독은 4차전 선발투수로 엄상백을 예고했다.(사진=이강철)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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