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안은진, ♥남궁민에 가락지 선물 "웃으며 기다리겠다"[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인2' 배우 안은진이 첫날밤 후 남궁민에 가락지를 건넸다.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애틋한 동침이 그려졌다.
유길채는 "제가 이 가락지에 살을 쏘아 넣었다. 이 가락지를 준 여인을 배신하면 풍에 걸리는 살이다"고 농담하며 "그러니 제 염려는 마셔라. 심양에 계신 날도 버텼는데 그깟 한달, 웃으며 기다릴 수 있다"고 말해 이장현에 미소를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애틋한 동침이 그려졌다.
이장현과 유길채는 앞서 서로의 마음을 어렵게 확인하며 강렬한 밤을 보냈다. 눈을 뜬 두 사람은 서로 가만히 잠든 상대의 얼굴을 쳐다보며 애틋함을 자아냈다.
이장현은 이어 "마무리 해야 할 일이 있다. 큰형님과 약조한 일이다. 한 달쯤 걸릴테지만 꼭 돌아오겠다"며 청으로 가겠다 고백했다. 유길채는 이에 "예전 대장간에서 만든 거다. 나리가 돌아가신 줄 알았는데도 만들어서 그저 품고 있었다"며 쌍가락지를 보였다.
유길채는 "제가 이 가락지에 살을 쏘아 넣었다. 이 가락지를 준 여인을 배신하면 풍에 걸리는 살이다"고 농담하며 "그러니 제 염려는 마셔라. 심양에 계신 날도 버텼는데 그깟 한달, 웃으며 기다릴 수 있다"고 말해 이장현에 미소를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현희, 전청조에 "뭘 봐" 짜증..살벌한 대질 조사 - 스타뉴스
- "보톡스 맞았다"..16기 옥순, 분위기 확 달라졌네 - 스타뉴스
- 임병기 "전처가 차에서 불륜, 치욕..7천만원 줬다" - 스타뉴스
- 출연자 사망 '짝' 교훈 어디로, 자극 혈안된 '나는 솔로'[★FOCUS] - 스타뉴스
- 남현희vs전청조 '성관계 미스터리' 풀렸다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