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안은진, ♥남궁민에 가락지 선물 "웃으며 기다리겠다"[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11. 10. 2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인2' 배우 안은진이 첫날밤 후 남궁민에 가락지를 건넸다.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애틋한 동침이 그려졌다.

유길채는 "제가 이 가락지에 살을 쏘아 넣었다. 이 가락지를 준 여인을 배신하면 풍에 걸리는 살이다"고 농담하며 "그러니 제 염려는 마셔라. 심양에 계신 날도 버텼는데 그깟 한달, 웃으며 기다릴 수 있다"고 말해 이장현에 미소를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연인' 방송 화면 캡처
'연인2' 배우 안은진이 첫날밤 후 남궁민에 가락지를 건넸다.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애틋한 동침이 그려졌다.

이장현과 유길채는 앞서 서로의 마음을 어렵게 확인하며 강렬한 밤을 보냈다. 눈을 뜬 두 사람은 서로 가만히 잠든 상대의 얼굴을 쳐다보며 애틋함을 자아냈다.

이장현은 이어 "마무리 해야 할 일이 있다. 큰형님과 약조한 일이다. 한 달쯤 걸릴테지만 꼭 돌아오겠다"며 청으로 가겠다 고백했다. 유길채는 이에 "예전 대장간에서 만든 거다. 나리가 돌아가신 줄 알았는데도 만들어서 그저 품고 있었다"며 쌍가락지를 보였다.

유길채는 "제가 이 가락지에 살을 쏘아 넣었다. 이 가락지를 준 여인을 배신하면 풍에 걸리는 살이다"고 농담하며 "그러니 제 염려는 마셔라. 심양에 계신 날도 버텼는데 그깟 한달, 웃으며 기다릴 수 있다"고 말해 이장현에 미소를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