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허가제 20년…필수 인력 된 외국인 근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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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을 구하지 못한 우리 기업이 합법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한 '고용허가제'가 시행된 지 20년째입니다.
저출생으로 갈수록 기업에는 일손이 부족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이제 우리나라에서 외국 인력은 없어선 안될 존재가 됐습니다.
[건설 현장 관계자 : 건설 현장을 기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외국인 근로자를 쓸 수밖에 없는.]
[홍형기/진우식품 이사 : (외국인 노동자 없었으면) 회사 자체 라인이 멈췄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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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력을 구하지 못한 우리 기업이 합법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한 '고용허가제'가 시행된 지 20년째입니다. 저출생으로 갈수록 기업에는 일손이 부족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이제 우리나라에서 외국 인력은 없어선 안될 존재가 됐습니다.
[건설 현장 관계자 : 건설 현장을 기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외국인 근로자를 쓸 수밖에 없는….]
[홍형기/진우식품 이사 : (외국인 노동자 없었으면) 회사 자체 라인이 멈췄을 것 같습니다.]
[타나폰/태국 노동자 : 내 공장 같아요. 그래서 오래오래 하고 싶어요 일을.]
[나영미/과일 가게 주인 : 한국 사람은요, 나 오늘 처음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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