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고령교서 1톤 트럭 추락…운전자 숨져
이지은 2023. 11. 10. 21:57
[KBS 대구]오늘 오후 2시 반쯤 고령군 성산면에서 고령교로 진입하는 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이 낙동강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 당국이 수색 1시간여 만에 운전자인 40대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차량 뒤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 “11월 30일 탄핵 재추진”…국민의힘 “법적 대응 검토”
- 의대 증원 전방위 의견 수렴…병원단체들도 증원 요구
- 내성 빈대 ‘대체 살충제’, 방제업체용 긴급 승인
- 시속 25km까지 달리는 전동킥보드…충돌시 충격 3배↑·사망위험도 증가
- “장시간 노동 줄여보자”…주 4일제 ‘실험 중’
- 인기 유튜버도 합류…돌아온 ‘개그콘서트’ 어떻게 바뀌나?
- “지하수 소독해 사용”…군 음용수에서 우라늄 기준치 이상 검출
- “하마스 작전 심장부 타격”…인질 영상 또 공개
- 유남석 헌재 소장 퇴임…양대 최고법원 수장 동시 공백
- 난간 틈 사이로 원룸 침입…대학가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