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25점 · 12리바운드…여자농구 BNK, 신한은행 꺾고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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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25점 12리바운드로 맹활약한 진안을 앞세워 올 시즌 첫 승을 따냈습니다.
BNK는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인천 신한은행을 76대 71로 물리쳤습니다.
지난 5일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에 진 BNK는 다음 경기에서 바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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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25점 12리바운드로 맹활약한 진안을 앞세워 올 시즌 첫 승을 따냈습니다.
BNK는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인천 신한은행을 76대 71로 물리쳤습니다.
지난 5일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에 진 BNK는 다음 경기에서 바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반면 지난 8일 청주 KB에 대패한 신한은행은 연패를 당하며 웃지 못했습니다.
25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진안 외에도 포인트가드 안혜지가 12점 14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슈터 이소희는 3점 슛 5개 포함, 19점을 쏘아 올렸습니다.
신한은행에서는 에이스 김소니아가 19점으로 분전했고 김태연이 18점, 이다연이 15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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