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이어 서산서도 빈대 발견…건물 방제
박지은 2023. 11. 10. 21:54
[KBS 대전]어제 아산의 한 빌라에서 지역 처음으로 빈대가 확인된 데 이어 오늘 서산에서도 빈대가 발견됐습니다.
서산시는 오늘 오전, 서산의 한 다중이용시설에서 빈대 의심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서 검체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빈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산시는 해당 시설 통제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건물 전체 방제를 지시하고 살충제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 “11월 30일 탄핵 재추진”…국민의힘 “법적 대응 검토”
- 의대 증원 전방위 의견 수렴…병원단체들도 증원 요구
- 서울지하철 경고파업 종료…수능 후 2차 파업 예고
- 내성 빈대 ‘대체 살충제’, 방제업체용 긴급 승인
- “장시간 노동 줄여보자”…주 4일제 ‘실험 중’
- 인기 유튜버도 합류…돌아온 ‘개그콘서트’ 어떻게 바뀌나?
- “BTS 빌보드 1위보다 ‘흙 묻은 군복’이 공익” [현장영상]
- “하마스 작전 심장부 타격”…인질 영상 또 공개
- 유남석 헌재 소장 퇴임…양대 최고법원 수장 동시 공백
- 마약 탄 전자담배로 정신 잃은 여성 성폭행…피해자 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