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어렸을 때 임신, ♥안정환도 임신 테스트기 했다” 일동 충격(선넘은 패밀리)

배효주 2023. 11. 10. 2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환이 임신 테스트를 했던 독특한 경험을 밝혔다.

이날 이혜원은 "임신인 줄은 알았지만 어려서 긴가민가 했다"면서 "테스트기를 해보니 처음 두 줄, 두 번째는 한 줄, 다음에는 두 줄이 나왔다"며 "남편에게 '미안한데 오빠가 한 번 해보면 안 돼? 안 맞는 거 같다'고 하니 '알았어, 내가 해볼게' 하더라"고 말했다.

임신을 확인한 후, 이혜원은 "남편이 바깥에다 대고 막 소리를 질렀다"며 당시의 감격을 전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뉴스엔 배효주 기자]

안정환이 임신 테스트를 했던 독특한 경험을 밝혔다.

11월 1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이혜원은 해외 체류 당시 임신 사실을 확인했던 일을 회상했다.

이날 이혜원은 "임신인 줄은 알았지만 어려서 긴가민가 했다"면서 "테스트기를 해보니 처음 두 줄, 두 번째는 한 줄, 다음에는 두 줄이 나왔다"며 "남편에게 '미안한데 오빠가 한 번 해보면 안 돼? 안 맞는 거 같다'고 하니 '알았어, 내가 해볼게' 하더라"고 말했다.

"남자도 검사가 되는 거냐"는 열렬한 반응에 이혜원은 "남자는 아무 것도 안 나온다"고 했고, 안정환은 "기쁜 일이지 않나. 내 2세가 생긴다는데 뭘 못하나. 다 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임신을 확인한 후, 이혜원은 "남편이 바깥에다 대고 막 소리를 질렀다"며 당시의 감격을 전하기도 했다.(사진=채널A '선 넘은 패밀리'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