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민호 "이상엽 눈빛? 사슴 인정" 웃음

조은애 기자 2023. 11. 1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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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이상엽의 달달한 눈빛을 인정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200회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장민호와 배우 이상엽이 출연한다.

이어 200회 특집 편셰프 이상엽이 등장하자, 붐은 "눈빛이 보면 볼수록 촉촉하다. 1대 사슴이 볼 때 어떻느냐"고 장민호에게 기습 질문을 던졌다.

 장민호는 그윽한 눈빛으로 이상엽의 눈을 한참 바라보다 "확실히 촉촉하다. 사슴 인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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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이상엽의 달달한 눈빛을 인정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200회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장민호와 배우 이상엽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 지배인은 "눈빛이 뜨거운 남자"라며 장민호를 소개했다. 이에 장민호는 "원조 국민 사슴 오빠"라고 능청스럽게 인사했다. 

이어 200회 특집 편셰프 이상엽이 등장하자, 붐은 "눈빛이 보면 볼수록 촉촉하다. 1대 사슴이 볼 때 어떻느냐"고 장민호에게 기습 질문을 던졌다. 장민호는 그윽한 눈빛으로 이상엽의 눈을 한참 바라보다 "확실히 촉촉하다. 사슴 인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편스토랑' 200회 특집은 이날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야구 경기 중계 후 밤 9시50분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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