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 제2의 무빙되나..공개 하루만에 심상찮은 화제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튜디오N에서 제작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연출 최정열)가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 9일 기준 디즈니+ 한국 TOP 10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는 공개 단 하루만에 이루어 낸 놀라운 성과로 의미를 더하며, '비질란테'의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OTT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도 10일 기준 통합 랭킹 1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화제성과 높은 인기를 증명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스튜디오N에서 제작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연출 최정열)가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 9일 기준 디즈니+ 한국 TOP 10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는 공개 단 하루만에 이루어 낸 놀라운 성과로 의미를 더하며, '비질란테'의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OTT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도 10일 기준 통합 랭킹 1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화제성과 높은 인기를 증명해냈다.
단 2화만 공개된 상황에서도 각기 다른 개성과 목적을 지닌 강렬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긴장감과, 이들이 서로 얽히고 설키면서 부딪히는 과정에서 오는 흥미진진한 전개, 리얼한 액션은 시청자들에게 뛰어난 몰입감을 더하며 남은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내고 있다.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N 측은 "3,4화에선 비질란테로 인해 벌어지는 사회적 사건이 더욱 흥미롭게 그려지며, 새로운 캐릭터들도 등장할 예정이라 앞으로도 기대해달라"며 이후 전개될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네이버웹툰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영어, 일본어 등 해외에서도 서비스되어 글로벌 조회수 약 3억 7천만 뷰에 이른다.
새로운 한국형 히어로물의 탄생을 알리는 디즈니+ 오리지널 '비질란테'는 매주 수요일 2편씩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메인 포스터, 플릭스패트롤,키노라이츠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