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부부는 친구가 될 수 없어‥남자가 무조건 아래”(선넘은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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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부부는 친구가 될 수 없다"는 자신의 신념을 전했다.
11월 1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12월 결혼을 알린 독일 출신 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을 앞둔 다니엘에게 안정환은 "아직 좀 남았네요"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다시 생각해보란 말이냐"는 말에 안정환은 "그런 건 아니다. 궁금한 거 있으면 다 말해주겠다. 결혼이란 게 어떤 건지"라며 "부부는 절대 친구가 될 수가 없다"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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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안정환이 "부부는 친구가 될 수 없다"는 자신의 신념을 전했다.
11월 1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12월 결혼을 알린 독일 출신 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을 앞둔 다니엘에게 안정환은 "아직 좀 남았네요"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다시 생각해보란 말이냐"는 말에 안정환은 "그런 건 아니다. 궁금한 거 있으면 다 말해주겠다. 결혼이란 게 어떤 건지"라며 "부부는 절대 친구가 될 수가 없다"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하지만 곧 "남자가 무조건 아래다. 상하관계, 갑을관계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수습했고, 다니엘은 "명심하겠습니다"라 반응했다.(사진=채널A '선 넘은 패밀리'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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