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SNS 안 한다던 조인성 ‘DM 보내’라며 소통 요구”(콩콩팥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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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기방이 달라진 절친 조인성을 폭로했다.
11월 10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5회에서는 절친 4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좌충우돌 500평 밭농사 도전기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안 한다고 막 그랬지 않냐", "'야 내가 무슨 소셜 계정이야' 이래놓고"라고 소셜 계정에 대한 원래의 조인성의 반응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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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기방이 달라진 절친 조인성을 폭로했다.
11월 10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5회에서는 절친 4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좌충우돌 500평 밭농사 도전기가 이어졌다.
이날 밭으로 향하며 하늘을 찍는 도경수의 모습에 이광수와 김우빈은 "인플루언서가 다 됐다. 진짜 그렇게 소셜 계정 안 한다 그러더니. 우빈이가 '경수야 너 소셜 계정해'라고 (했을 때)", "들은 척도 안 하더니"라면서 도경수를 놀렸다.
이어 화제는 최근 마찬가지로 소셜 계정을 시작한 조인성에게로 돌아가다. 멤버들은 "안 한다고 막 그랬지 않냐", "'야 내가 무슨 소셜 계정이야' 이래놓고"라고 소셜 계정에 대한 원래의 조인성의 반응을 폭로했다.
김기방은 "통화하면 '기방아 소통하자. 야 DM 보내'라고 하고 끊는다"라고 조인성의 변화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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