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작은 수박 발견하고 '대흥분'…"귀엽고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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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배우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 등이 초보 농사꾼으로 뭉쳤다.
특히 이광수가 "수박꽃 많이 폈어! 내려온다! 악!"이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이거 뭐야! 수박이야! 진짜 소름끼쳐! 진짜 수박이네!"라면서 연신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광수는 "수박 너무 귀엽다. 미치겠다,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라며 격하게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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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광수가 작은 수박을 발견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배우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 등이 초보 농사꾼으로 뭉쳤다.
이날 밭을 확인한 멤버들은 갑자기 소리를 질러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고 보니 수박꽃이 폈다며 기뻐한 것.
특히 이광수가 "수박꽃 많이 폈어! 내려온다! 악!"이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이거 뭐야! 수박이야! 진짜 소름끼쳐! 진짜 수박이네!"라면서 연신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옆에 있던 김우빈도 "우와~ 대박"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도경수는 "진짜 너무 행복하다"라고 거들었다.
이광수는 "수박 너무 귀엽다. 미치겠다,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라며 격하게 기쁨을 표했다. 아울러 "파티 열어야겠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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