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납치한 박동원

이동해 기자 2023. 11. 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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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이동해 기자 =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초 무사 주자 1루 상황 LG 박동원이 역전 홈런을 터트린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와 동료들과 세리머니를 하기 위해 염경엽 감독을 끌고가고 있다. 2023.11.10/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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