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BTS 군 복무에 "흙 묻은 군복 모습이 최고 공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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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방탄소년단 멤버의 군 복무와 관련해 유명 연예인이 자기 보직에서 땀 흘리고 흙 묻은 군복을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최고의 공익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최근 군 행사 사회자로 검토되다가 취소된 것과 관련한 국민의힘 임병헌 의원 질의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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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방탄소년단 멤버의 군 복무와 관련해 유명 연예인이 자기 보직에서 땀 흘리고 흙 묻은 군복을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최고의 공익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최근 군 행사 사회자로 검토되다가 취소된 것과 관련한 국민의힘 임병헌 의원 질의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장관은 BTS같이 굉장히 유명한 K팝 가수는 빌보드 차트 1등을 하는 것보다 그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진정한 국격이고 국위선양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이홉은 지난 4월 18일 입대해 육군 제36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선발됐는데, 지난 7일 국제군인요리대회 사회자로 검토됐다가 신 장관이 연예인 병사에게 보직 이외의 다른 일을 시키지 말라고 지시하면서 최소 됐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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