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 ‘인사’, 멜론 인디음악 차트 1위→지니뮤직 10대 차트도 정상 올랐다···인기 롱런ing
손봉석 기자 2023. 11. 10. 21:00
가수 범진의 ‘인사’가 멜론을 뒤이어 지니뮤직 연령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범진의 ‘인사’는 10일 오전 1시 기준 지니뮤직 연령별 차트(10대)에서 1위를 차지, 순위가 급상승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또 멜론 인디음악 차트에서도 ‘인사’가 1위를 쭉 이어가면서(10일 오전 1시 기준) 히트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멜론 인디음악 차트뿐만 아니라 지니뮤직 연령별 차트(10대)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는 ‘인사’는 지난 2021년 발매된 범진의 발라드 곡으로, 최근 멜론 TOP100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하며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간 바 있다.
범진의 ‘인사’는 앞서 멜론에서만 전체 스트리밍 수 610만(6일 기준)을 돌파한 것은 물론, 꾸준히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역주행을 넘어 굳건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범진의 ‘인사’가 앞으로 또 어떠한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역주행 열풍과 더불어 범진은 ‘인사’로 음악방송 무대에도 오르는 등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가을 범진이 자체 신기록을 달성해나가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롱런 인기를 쭉 이어가고 있는 범진은 ‘인사’를 비롯해 다양한 명곡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반성문 소용無, ‘3아웃’ 박상민도 집유인데 김호중은 실형··· ‘괘씸죄’ 통했다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전문] 홍석천 송재림 애도 “형 노릇 못해 미안해”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
- [전문] 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 동문도 있다”
- 홍현희, ♥제이쓴과 결혼하길 잘했네 “인생 완전 달라져” (백반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