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염경엽 '박동원 역전 투런포에 두 손 번쩍 맞이'
한혁승 기자 2023. 11. 10. 20:55
[마이데일리 = 수원 한혁승 기자] LG 박동원이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 6회초 무사 1루 역전 투런포를 쳤다. 염경엽 감독이 두 손을 들고 박동원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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