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억지로 먹고 토하는 子에 "사공이 많아"[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11. 10. 2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쪽' 오은영이 억지로 먹고 토하는 아이를 보며 안타까워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한 지붕 세 육아로 혼란스러운 4세 아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모의 맞벌이로 시어머니의 독박 육아 아래 자라는 만 4세 금쪽이가 등장했다.

이날 금쪽이는 사탕을 먹으려면 밥을 5숟갈 먹어야 한다는 엄마의 말에 꾸역꾸역 밥을 먹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금쪽' 오은영이 억지로 먹고 토하는 아이를 보며 안타까워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한 지붕 세 육아로 혼란스러운 4세 아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모의 맞벌이로 시어머니의 독박 육아 아래 자라는 만 4세 금쪽이가 등장했다. 이날 금쪽이는 사탕을 먹으려면 밥을 5숟갈 먹어야 한다는 엄마의 말에 꾸역꾸역 밥을 먹었다. 하지만, 이를 몰랐던 할머니는 "누가 밥먹는데 사탕을 주냐"며 호통쳤다.

시어머니의 호통에 며느리는 금쪽이에게 눈치를 줬고, 금쪽이는 억지로 밥을 먹다 결국 토하고 눈물을 흘렸다. 오은영은 이에 "엄마 아빠는 육아를 내가 할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양육 상황에 사공이 많다"고 걱정하며 일관된 육아를 강조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