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갑상선 수술에도 황혼 독박육아.."솔직히 힘들어"[금쪽같은 내새끼]

이시호 기자 2023. 11. 10. 2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쪽같은 내새끼' 독박육아 중인 할머니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한 지붕 세 육아로 혼란스러운 4세 아들'이 그려졌다.

시어머니와 1,2층에 함께 살고 있다는 며느리는 현재 "남편과 제가 차례로 출근하고 할머니가 독박육아 하신다"며 상황을 전했다.

시어머니는 아이 둘 육아에 이어 집안일까지 전담하고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금쪽같은 내새끼' 독박육아 중인 할머니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한 지붕 세 육아로 혼란스러운 4세 아들'이 그려졌다.

이날 금쪽이 가족은 사돈 간 소개로 만나 "만난 지 두 달만에 같이 살았고 1년 만에 결혼했다. 아이는 2년 만에 낳았다"고 밝혔다. 시어머니와 1,2층에 함께 살고 있다는 며느리는 현재 "남편과 제가 차례로 출근하고 할머니가 독박육아 하신다"며 상황을 전했다.

시어머니는 아이 둘 육아에 이어 집안일까지 전담하고 있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출근하자 친구에게 "작년에 허리 수술했지 올해 갑상선 수술했지. 몸이 아직 안 돌아왔다"며 "쉬는 날도 없다. 솔직히 힘들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