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수원 더비’서 리그 최초 LED 2열 광고 보드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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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K리그 최초로 LED 2열 광고 보드를 선보인다.
수원FC는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LED 2열 광고 보드를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원FC는 LED 2열 광고 보드에 대해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AS로마 등 해외 다수 빅클럽에서 운영 중"이라며 "LED 운영 전문 업체인 ㈜에이엠지와의 협업을 통해 K리그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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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는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LED 2열 광고 보드를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LED 2열 광고 보드는 기존 K리그 구단의 LED 광고 보드보다 60~90cm가 높은 1.8m 높이로 K리그 최대 크기다.
수원FC는 LED 2열 광고 보드에 대해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AS로마 등 해외 다수 빅클럽에서 운영 중”이라며 “LED 운영 전문 업체인 ㈜에이엠지와의 협업을 통해 K리그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수원FC는 “후원사들의 광고효과 증대를 기대하고, 많은 후원사 유치와 양질의 마케팅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수원FC 최순호 단장은 “K리그 최초 LED 2열 광고 보드의 도입은 국내 축구 광고 시장의 새로운 마케팅 신호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신규 광고매체 개발을 통해 수원FC와 함께하는 후원사의 만족도를 향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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