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하수도사업소, 단감농장 찾아 농촌일손 돕기 나서

2023. 11. 10.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 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은 10일 의창구 동읍 봉곡리 일원에 소재한 단감농장을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하수도사업소 하수운영과 직원들은 안전교육과 단감 수확 작업 요령을 숙지 후 단감 따기, 선별 작업, 포장 작업을 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김종찬 하수운영과장은 "앞으로도 일손 돕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창구 동읍 단감농장 찾아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창원시
창원특례시 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은 10일 의창구 동읍 봉곡리 일원에 소재한 단감농장을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의 급속한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촌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하수도사업소 하수운영과 직원들은 안전교육과 단감 수확 작업 요령을 숙지 후 단감 따기, 선별 작업, 포장 작업을 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김종찬 하수운영과장은 “앞으로도 일손 돕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