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명 강남구청장 "기후위기·불평등, 지속 가능 '스마트시티'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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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지난 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의 서울 포럼에 참가해 '지속 가능성과 스마트 도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조 구청장은 "기후위기·사회적 불평등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지속 가능성을 회복하는 일이며,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인간 삶을 지속 가능하도록 만드는 스마트 시티 정책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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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 강남구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지난 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의 서울 포럼에 참가해 '지속 가능성과 스마트 도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조 구청장은 "기후위기·사회적 불평등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지속 가능성을 회복하는 일이며,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인간 삶을 지속 가능하도록 만드는 스마트 시티 정책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8일 '월드 스마트 시티 어워즈 안전·회복 분야 최우수도시'를 수상한 강남구의 스마트 시티 정책 사례를 소개하며 강남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조 구청장은 "스마트 도시는 모두에게 더 올바르고 이로운 도시 공간을 의미하며, 스마트 도시 조성은 지속 가능한 세상으로의 출발"이라며 '대한민국 대표도시 강남을 지속 가능한 스마트 시티로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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