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니11집, 日 골드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세 번째 '밀리언' 기대

박동선 2023. 11. 10. 1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틴이 일본에서의 세 번째 밀리언 인증기록을 눈앞에 두며, 최정상의 현지 영향력을 새롭게 입증했다.

10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일본레코드협회 발표를 인용, 세븐틴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으로 골드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누적출하 75만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

세븐틴이 일본에서의 세 번째 밀리언 인증기록을 눈앞에 두며, 최정상의 현지 영향력을 새롭게 입증했다.

10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일본레코드협회 발표를 인용, 세븐틴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으로 골드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누적출하 75만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달 23일 발표 이후 약 18일만의 누적성과다. 특히 일본 첫 번째 EP 'DREAM'(2023년 1월 기준)과 미니 10집 'FML'(2023년 7월 기준) 등 기존 밀리언셀링 인증작품과 함께, 세 번째 밀리언 기록을 눈앞에 둔 바로서 주목된다.

이는 해당 앨범으로 획득한 초동 500만장, 2개 앨범 연속 '빌보드200' 2위 등의 역대급 성과와 함께, 세븐틴의 국내외적 영향력 성장세가 현 시점에서도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으로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9월 6~7일 일본 도쿄돔 공연부터 사이타마 베루나돔(11월23~4일), 반테린 돔 나고야(11월30일, 12월2~3일), 교세라돔 오사카(12월7일, 9~10일), 후쿠오카 페이페이돔(12월16~17일) 등으로 이어지는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