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軍 미담 추가…"군장 3개 혼자 다 들고 가더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본명 김석진·31)의 군 생활 미담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리꾼 A씨가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빌려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의 미담을 전했다.
A씨는 "남자친구 선임이 5사단 훈련병이었다"며 "진이 수료식을 할 때 훈련병들 부모님을 드리려고 달팽이 크림을 한 박스씩 사서 돌리고 훈련 기간 동안 3번이나 간식 사서 돌렸다더라"고 전했다.
앞서 다른 누리꾼 B씨도 진의 군 생활 미담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본명 김석진·31)의 군 생활 미담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리꾼 A씨가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빌려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의 미담을 전했다.
A씨는 "남자친구 선임이 5사단 훈련병이었다"며 "진이 수료식을 할 때 훈련병들 부모님을 드리려고 달팽이 크림을 한 박스씩 사서 돌리고 훈련 기간 동안 3번이나 간식 사서 돌렸다더라"고 전했다.
이어 "너무 착하고 한 번도 화내거나 혼낸 적도 없다고 하더라"며 "군장이 10㎏이 훨씬 넘어서 엄청 무겁다고 들었는데 훈련병 3명이 열외 되자 진이 군장 3개를 목적지까지 혼자 다 들고 갔다더라"고 밝혔다.
A씨는 진의 실물 후기도 전했다. A씨는 "얼굴은 주먹만 하고 화면보다 몇백 배는 잘생겼다고 하더라"며 "등 근육도 멋졌다고 자꾸 강조하더라"고 덧붙였다.
앞서 다른 누리꾼 B씨도 진의 군 생활 미담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B씨는 진이 내무반 동기들에게 '밥 잘 사주는 예쁜 진'이라고 불린다며 주말마다 사비를 들여 동기들에게 푸드트럭 음식을 사준다고 전했다.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재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12일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번 이혼' 임병기 "전처 불륜 목격→9억 빚 떠안아…아직 갚는다" - 머니투데이
- 탁재훈도 놀란 이효리 19禁 입담 "♥이상순, 키스 없이 본론으로" - 머니투데이
- '6개월만 파경' 정주연, 해외 여행으로 힐링…밝은 미소 - 머니투데이
- "며느리 친정, 콩가루 집안" 막말한 시모에…분노한 빽가 모친 - 머니투데이
- 박한별, 자숙 중인 남편 언급 "여사친 치즈? 잡아줘도 괜찮다" - 머니투데이
- 미국서 HBM 패키징 공장 짓는 'SK하이닉스' 인디애나주 법인 설립 - 머니투데이
- 인증샷 투명곰에 최현욱 나체가…빛삭했지만 사진 확산 - 머니투데이
- 수능에 '尹 퇴진' 집회 사이트가 왜 나와…논란된 문제들 봤더니 - 머니투데이
- 영국·스페인 일간지, X 사용 중단 선언..."가짜뉴스 확산 플랫폼" - 머니투데이
- 슈주 예성, 김희철 때렸다?…"공연 때문에 다퉈, 눈물 흘린 건 맞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