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등 14개 시·군 밤부터 한파주의보

이형관 2023. 11. 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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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오늘 밤 9시부터 창원과 김해, 밀양과 의령 등 경남 14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주말과 휴일 아침에는 기온이 3도까지 낮아지겠고, 내륙 곳곳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며,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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