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7개 시·군 한파주의보…주말 영하권 추위
유승용 2023. 11. 10. 19:35
[KBS 광주]내일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전남 내륙을 중심을 한파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광주기상청은 담양과 곡성, 구례, 화순, 고흥, 보성, 순천에 오늘 밤 9시부터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11일)과 모레(12일)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으로 내려가겠고 낮 기온도 1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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