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필 충남 예산농협 계장, 한국효단체총연합회로부터 효행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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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10월 효의 달을 기념해 한국효단체총연합회(회장 이정식)와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서울 강남구병)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이 계장은 예산농협에서 조합원의 실익 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근무하면서도, 질병으로 고생하는 연로하신 부모님의 간병에 최선을 다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 계장은 "자식된 도리를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부모님이 건강하게 오래 사실 수 있도록 더욱 정성을 다해 모시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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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충남 예산농협 계장이 최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효 정책 제안 및 효행상 시상식’에서 효행상을 받았다(사진).
이 행사는 10월 효의 달을 기념해 한국효단체총연합회(회장 이정식)와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서울 강남구병)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이 계장은 예산농협에서 조합원의 실익 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근무하면서도, 질병으로 고생하는 연로하신 부모님의 간병에 최선을 다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아침저녁으로 부모님이 계신 본가에 찾아가 문안 인사를 드리고 농사일까지 대신하는 등 참다운 효를 실천하고 있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
이 계장은 “자식된 도리를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부모님이 건강하게 오래 사실 수 있도록 더욱 정성을 다해 모시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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