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저택에 야외 욕조 설치…와인 한 모금에 "이 맛에 살아" ('나혼산')

이우주 2023. 11. 1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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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가 55억 저택에 야외 욕조를 설치했다.

박나래는 야외 욕조에서 야식을 즐기기 위해 안주를 준비했다.

야외 욕조가 설치된 박나래의 집 마당은 감성 그 자체.

따뜻한 욕조 안에 들어간 박나래는 와인 한 모금을 음미하며 행복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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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혼산' 박나래가 55억 저택에 야외 욕조를 설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여기가 우리 집이라고…? 로망 가득 박나래's 야외욕조 따뜻한 욕조 안에서 와인 한 모금'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야외 욕조에서 야식을 즐기기 위해 안주를 준비했다. 바게트에 김치 버터, 아보카도를 올린 감성 가득한 안주를 챙긴 박나래는 가운에 선글라스까지 끼고 로망 실현에 나섰다. 야외 욕조가 설치된 박나래의 집 마당은 감성 그 자체. 전현무는 "멋지게 산다"고 감탄했고 박나래는 "이 맛에 살아"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프랑스 고전 영화 느낌 나지 않냐"고 뿌듯해하기도.

따뜻한 욕조 안에 들어간 박나래는 와인 한 모금을 음미하며 행복에 젖었다. 하석진은 "경험해보고 싶긴 하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미리미리 예약하시라. 하루 전날이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우리 초대해줄 수 있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정원이 6명이다. 지금 딱 6명"이라며 하석진을 은근슬쩍 초대했다. 이에 기안84는 "또 3년 뒤에 나오시겠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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