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 반납한 쇼트트랙 최민정, 시즌 첫 출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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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교체와 신기술 개발을 위해 태극마크를 반납한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선수가 새 시즌 첫 출전한 국내 대회 여자 1,500m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최민정은 고양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제2회 국무총리배 전국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서 3분30초107의 기록으로 김혜빈(3분29초983·화성시청)과 김지유(3분30초090·고양시청)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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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교체와 신기술 개발을 위해 태극마크를 반납한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선수가 새 시즌 첫 출전한 국내 대회 여자 1,500m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최민정은 고양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제2회 국무총리배 전국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서 3분30초107의 기록으로 김혜빈(3분29초983·화성시청)과 김지유(3분30초090·고양시청)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정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해 2023-2024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최민정은 스케이트 부츠, 스케이트 날 등 장비를 모두 교체하고 새로운 기술을 연마하고 있습니다.
최민정이 국가대표 활동을 쉬는 건 성인 대표팀에 데뷔한 2014년 이후 처음입니다.
같은 날 열린 여자 대학부 1,500m 결승에선 국가대표 서휘민(고려대)이 2분51초439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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