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황희찬, 맞대결 앞두고 각자 팀에서 '활짝'

2023. 11. 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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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과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내일 맞대결을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동료와 밝게 인사한 손흥민은 패스 훈련에서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고, 황희찬도 골을 넣고 동료들과 어깨동무도 하며 환하게 웃었는데요.

두 선수의 미소, 내일 맞대결에서 함께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화면출처 : 유튜브 '토트넘 홋스퍼', '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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