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여권' 역사 속으로‥재고 소진에 발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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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구 여권의 재고가 모두 소진돼 오늘 오후 6시를 기해 해당 여권 발급이 종료됐습니다.
외교부는 지난해 5월 말부터 차세대 여권 발급비용 4만2천원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구여권을 병행 발급해왔는데 이를 오늘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국민 관심이 높아 예상보다 13개월 앞당겨 병행발급 제도를 종료하게 됐다며, 제도 시행 뒤 발급된 구여권은 모두 168만 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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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구 여권의 재고가 모두 소진돼 오늘 오후 6시를 기해 해당 여권 발급이 종료됐습니다.
앞으로 새로 여권을 만드는 국민은 남색 표지의 차세대 여권으로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해 5월 말부터 차세대 여권 발급비용 4만2천원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구여권을 병행 발급해왔는데 이를 오늘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국민 관심이 높아 예상보다 13개월 앞당겨 병행발급 제도를 종료하게 됐다며, 제도 시행 뒤 발급된 구여권은 모두 168만 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233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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